![](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223/3ba985bd-f277-46ba-8bbc-963c65878876.png)
1991년 MBC 어린이 합창단 출신의 배우 이인혜. 이듬해인 1992년부터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어느덧 데뷔 30주년을 넘은 베테랑 배우인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223/30e0ff3b-60a2-48ae-b39c-ca75dc5d6852.png)
중학생 시절 밤새 사극 촬영을 하고도 쪽진 머리 그대로 등교할 정도로 학구파였다는 그.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도 전교 1등을 하는 것은 물론 고려대학교에 입학한 원조 엄친딸이지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223/eaf76bb9-d22e-48ba-92f9-e7e27692aa3c.png)
뿐만 아니라 2009년 28세의 나이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겸임교수로 임용된데 이어, 2013년 4년만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전임교수에 임용되기도 했는데 이는 모두 최연소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223/ad2a50f6-275c-4715-bc72-23250ec5ad63.png)
아무래도 이러한 배경에는 이인혜의 노력뿐 아니라 어머니의 남다른 애정과 정성이 뒷받침되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이인혜.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223/68b33686-9373-45a3-a17d-2b2ac06fbc71.png)
대학시절 이미 건물주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어머니가 자신이 어렸을 적 돈 걱정하지 말고 연기하라고 만들어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223/9b3e19c9-4810-4924-800c-50b7d0dec704.png)
혹시라도 제가 돈 때문에 하고 싶지 않은 작품을 하거나 노출씬을 찍을까 봐 엄마가 만들어줬다.
이인혜가 어렸을 적 단역을 할 때부터 번 돈을 다 모았다는 그의 어머니. 딸이 대학생이 되자 “너는 하고 싶은 작품만 해라. 다달이 월세 받으니까 걱정할 필요 없다”라며 건물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223/1082a2b7-d661-49a7-a43b-d437718ab0a7.png)
이인혜의 어머니는 딸이 어린 시절부터 식비, 교통비까지 쓰지 않고 모으며 고생하는 걸 봐와서 그걸 쓸 수가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여느 연예인들의 부동산 재테크 등과는 다른 결의 이야기라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223/fa835aae-5f2c-4658-9418-2ff58a1256df.png)
이인혜는 현재 경성대학교에서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는가 하면, 최근 드라마 ‘금수저’에서 배우로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는 중입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