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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키즈 모델들이 잔뜩 출연해 세상 귀여운 미모로 이모, 삼촌들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던 ‘레인보우 유치원’을 기억하시나요? 출연진 중 팬카페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를 얻었던 모지혜양.
그럼… 8살 때 결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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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8살때 결혼하자며 러브라인을 보여주다 8살까지 참지 못하고(?) 가상 결혼식을 올렸었던 깜찍한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이 많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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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혜는 청순 깜찍한 외모로 마음을 사로잡아 다수의 화보와 광고를 촬영하는가 하면 ‘레인보우 유치원’ 외에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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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 아니라 슈퍼키즈K 선발대회 최우수상, 신데렐라 어린이 한국대회 1위 등을 비롯해 MBC 아역탤런트상과 다양한 리틀모델 선발대회서 수상을 하는 등 이미 어린 시절 그 재능을 인정 받은 재원이었죠.
한국인-호주인 혼혈인 모지혜의 영어 이름은 ‘다니엘 마쉬’. 뉴진스(NewJeans)로 활동 중인 그녀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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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어머니와 호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모지혜양. 그녀의 영어 이름은 다니엘인데요. ‘모’라는 성은 어머니의 성을 따른 것이고, 영어 성은 아버지의 성을 따라 ‘마쉬’를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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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데뷔 1년도 안 되어 국내는 물론 빌보드 차트까지 노리고 있는, BTS와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글로벌 걸그룹이라고 평가 받는 뉴진스의 멤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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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당시부터 미모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던 다니엘의 과거가 밝혀지며 그 당시를 기억하던 이모, 삼촌 팬들은 다시 한번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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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소속된 그룹 뉴진스는 최근 발매한 싱글 ‘OMG’의 타이틀곡 ‘OMG’와 수록곡 ‘디토(Ditto)’로 모두 음원 차트 1, 2위를 앞다투어 차지하며 뉴진스의 적은 뉴진스밖에 없다는 말까지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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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곡 모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에 입성시키며, 데뷔 6개월만에 K팝아티스트 최단기간 핫100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도 2주연속 차트에 오르고,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인기 차트에서도 11위와 24위에 랭크 되는 등 그야말로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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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단위 집계를 하는 일본에선 싱글 ‘OMG’가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크에서 정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한국에선 3주만에 100만장 이상을 팔아 음원 뿐 아니라 앨범에서도 강자로 성장했음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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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반년만에 무시무시한 성장을 보여준 뉴진스가 앞으로 어디까지 뻗어 나갈지 미래가 기대 되는데요. 키즈모델부터 착실히 활동해온 다니엘의 미래도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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