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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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35살인데 너무 동안이라 양갈래 머리도 자신있게 한다는 연예인 7월 5일 개봉하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 작품인데요.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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