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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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위해 14kg 증량했다는데 얼굴을 그대로라는 훈남 배우 MZ세대들도 열광케 하는 씨름 소재의 최초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어린 시절 골목대장이었던 오유경(이주명 분)의 재회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 '모래에도 꽃이 핀다'가 씨름이라는 신선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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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 후에도 고등학생들한테 반말 들었던 동안 배우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숙해진 배우 이주승,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를 통해 데뷔했는데요. 1989년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어느덧 30대 중반이지만, 무척이나 동안인 배우입니다. 데뷔 당시에도 이미 20대였지만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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