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여왕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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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섭외 전화 받았는데 ‘애봐야 해서’ 거절했다는 연예인 지난 2018년 이선희, 최진희, YB, 백지영, 레드벨벳 등 내로라하는 한국의 대중가수들은 평양에 방문해 남북 평화 협력 기원 공연을 펼쳤다. 특히나 백지영이 무대에서 ‘총 맞은 것처럼’의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김정은은 “남쪽에서 어느 정도 가수냐?”며 관심을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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