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지운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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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배우가 다 거절해서 주연 맡아 대박난 배우 오정세에게 첫 주연을 안겨준 숨겨진 명작 '남자사용 설명서' CF 조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평범한 여성 최보나가 우연히 '남자사용설명서'라는 비디오테이프를 구매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이원석 감독의 연출 데뷔작 '남자사용 설명서' 주인공 최보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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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변한 게 하나도 없는 연예계 최강 동안 자매 어느덧 개봉 20주년 맞이한 한국 공포영화의 전설 '장화, 홍련' 어느 한적한 시골, 너무도 사랑하는 엄마를 멀리 떠나보낸 수미와 수연 자매는 아픔을 뒤로 한 채 재혼한 아빠, 그리고 젊고 아름다운 새엄마와 이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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