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캐스팅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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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놀이공원 장기자랑 참여했다가 SM 캐스팅 되었던 배우 수천 대 1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넷플릭스 '인간수업'에서 주인공 배규리 역할을 맡게 된 박주현, 해당 작으로 2021년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다. 단아한듯 청순한 마스크를 가졌지만 강렬한 성격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다 보니 전성기 시절의 심은하를 보는 것 같다는 찬사를 받기도 한 그녀는 한예종 연기과 출신으로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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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에 SM 캐스팅 되었는데 어리다고 언니 먼저 데뷔시킨 배우 최근 연예계에서는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아역배우나 아이돌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외모와 재능이 뛰어난 아이들은 대형 기획사에서 경쟁적으로 데려갈 정도.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사연이 있으니 바로 7살의 나이에 SM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너무 어려서 거절하고 대신 언니를 추천했다는 배우 정수정의 이야기다. 미국에서 태어난 정수정은 7살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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