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백반기행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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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서 시어머니 팔 물었다는 연예인 며느리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성인이 된 ‘복길’ 역할을 맡아 주목받은 배우 김지영. 작품 속에서 김회장네 큰 손주인 ‘수남’을 연기한 남성진과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 2004년 부부의 연을 맺게 됩니다. 남성진의 부모님 역시 원로배우 부부인 남일우와 김용림 부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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