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시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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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깨진 10만원 짝퉁 시계 차고 다니던 알뜰 연예인 평소 돈을 잘 안 쓰는 편이라는 코미디언 양세형. 과거 SBS '웃음을 찾던 사람들' 출연하던 시절 받았던 월급 240만원중 170만원을 적금으로 들 정도로 알뜰한 성격이라고 한다. 과거엔 비싼 시계를 찰 수 없어서 동대문에서 파는 10만원 대의 가품 시계를 1년 넘게 차고 다녔었다는 그. 주변의 적극적인 권유에 진짜 명품시계를 구매했는데 그 시계를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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