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광고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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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 박치, 몸치 3치인데 오로지 외모로만 캐스팅 꽃미남 오빠 헐렁한 힙합패션이 대세이던 1997년 댄디함으로 중무장해 나타난 4인조 보이그룹 ‘태사자’. 25년이 지난 지금 돌아봐도 데뷔 시절의 그들의 모습에서 촌스러움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아쉽게도 소속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4집 앨범발매 후 2001년 자연스럽게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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