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매김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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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못 한다'고 수줍게 고백한 고소영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이병헌의 첫 사랑 역할로 처음 데뷔한 고소영. 도회적인 마스크와 시대를 앞서는 세련된 패션 센스 등으로 단번에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이후 '엄마의 바다', 영화 '구미호'와 '비트' 등의 작품으로 청춘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2010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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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0편 넘는 영화 출연하다 갑자기 사라졌던 '꼬마신랑 배신감에 한국 떠났던 천재 아역배우 1968년, 영화 '꼬마 신랑'의 흥행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김정훈은 그 시절 대한민국 영화계의 아역 배우 출신 아이콘이었습니다. '미워도 다시 한번' 시리즈 등을 통해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민 남동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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