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절친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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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너무 잘해서 진짜 베트남 출신으로 오해받았던 여배우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의 생활 밀착형 스릴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 주인공 ‘나미(천우희)’의 둘도 없는 절친 초미녀 ‘정은주’ 역할을 맡은 배우 김예원. 특히나 ‘써니’에 함께 출연하며 실제로 친구가 된 동갑내기 천우희와는 10여년만에 다시 한 작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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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신민아 웃다 지치게 만든다는 절친 여배우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작은 아씨들’, ‘천원짜리 변호사’ 두 작품에서 악역과 선한 역, 상반되는 두 캐릭터를 훌륭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공민정. 연극무대와 다양한 독립영화 등에서 활약해왔지만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린 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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