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변신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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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끔찍한 악역도 '외모로 용서 받겠다'고 연기한 꽃미남 배우 '꽃미남'이라는 표현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가 싶을 정도로 깊고 잘생긴 마스크를 자랑하는 배우 김지훈. 2000년대 중반까지는 주로 주말 드라마에서 잘생긴 실장님 역할을 맡으며 '주말 드라마의 황태자'로 불리기도 했는데, 2019년 TV조선 '바벨'에 이어 이듬해인 tvN '악의꽃'에서 연이어 악역을 연기하게 된다. 두 작품을 통해 잘생기고 젠틀한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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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위해 37kg까지 감량한 '오피스룩 완판녀' 박민영의 놀라운 변신 '내 남편과 결혼해줘' '김비서가 왜 그럴까',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커리어 우먼을 연기한 배우 박민영. 여느 아나운서에 뒤지지 않는 완벽한 딕션과 똑부러지는 연기로 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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