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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kg→45kg 무리한 다이어트로 시체나 마찬가지 소리 들었다는 방송인 배우 장광의 딸이기도 한 방송인 미자.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먹는 것을 사랑했고, 초등학교 시절에는 라면 3개는 기본으로 먹는 '타고난 대식가'로 유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는 학교 대표 육상선수로 활약하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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