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서 일부러 흉터 만들었는데도 잘생긴 이정재[본 영화 또 보기] '세작' 조정석의 또 다른 시대극 '관상' 비하인드⑤ 너무 잘 생겨서 흉터를 만들었는데도 너무 잘생김.. 수양대군은 무척 센 캐릭터이지만 오히려 교양 있고 품위있는 배우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이정재를 캐스팅한 한재림 감독. 하지만 이정재가 너무 멀끔하게 잘생긴 탓에 얼굴에 흉터가 있는 설정을 제안했다고 한다. 감독의 제안에 기꺼이
한국 영화 전성기를 연 천재 미남 감독의 페르소나'거미집' 특별출연으로 재미 더할 정우성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 분)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한 때 여학생들이 마음에 '안 품어본 여자 없었다'는 그녀'거미집'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신예배우 한유림 연기한 정수정 억압의 시대였던 1970년대를 배경으로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것이라는 망상에 빠진 감독이 당국의 간섭과 새로운 결말을 이해할 수 없는 배우와 제작자의 불만을 마주
'오염수' 때문에 한강에서 태어난 '괴물' 이야기왠지 요즘 세상에 떠오르는 영화들 한강은 매우 크고 넓은 강이잖아요. 마음을 크고 넓게 가집시다. 어쨌든⋯ 명령이니까, 빨리 부어버리세요. 천만 서울 시민, 2천만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한강. 사실 한강은 다른 해외 대도시에 흐르는 강에 비하면 매우
위험에 처한 남편 이선균 구해낸 전혜진의 한마디 외침남편 이선균을 위기에서 구해낸 전혜진의 한마디는? 평소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이었다는 이선균. 처음 '기생충'의 출연 제안을 받고 난 후 혹시나 '기운이 날아갈까 봐' 아내인 전혜진에게도 말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 봉준
로튼토마토가 선정한 그 해의 공포영화에 선정된 한국 작품들최대의 영화 평론 사이트 로튼 토마토가 25주년을 맞아 1998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한편씩 총 25편의 공포 영화를 선정했습니다. 리스트는 1998년의 일본 영화 '링'으로 시작하는데요. 2002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어 동아시아의 호러 열풍의 시작
‘식빵언니’ 김연경이 신인선수로 나온다는 송강호 주연 배구영화올해 개봉 예정인 송강호, 박정민 주연의 영화 ‘1승’. ‘배우는 배우다’, ‘카시오페아’ 등을 연출한 신연식 감독의 작품으로 배구를 소재로 한 영화인데요. 송강호가 망해가는 어린이 배구 교실을 운영하다 해체 직전의 여자 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으로 발탁되는 김우진을 연
연기 너무 몰입해 진짜 피 흘리며 연기했던 유아인흥미로운 영화 뒷 이야기 모음.zip ‘사도’서 진짜 피 흘리며 연기한 유아인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비극적인 죽임을 당하는 임오화변을 배경으로 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 유아인이 극 중 비운의 사도세자를 연기했는데요. 극중 자신의 아버지인 영조로부터 ‘자결하라
첫 키스신 상대가 한효주였다는 여배우2004년 초등학생 시절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으로 데뷔한 고아성.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송강호의 딸 ‘현서’ 역할을 맡아 데뷔와 함께 천만배우로 등극하는 것은 물론 청룡영화상에서 최연소의 나이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연기력을 입증
훌쩍 자란 국민 여동생이 처음으로 엄마 연기한 작품‘본 영화 또 보기’ : 이준익 감독의 ‘사도’ 다시보기 2005년 개봉작인 ‘왕의 남자’로 천만영화 감독으로 등극한 이준익 감독. 이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평양성’ 등의 사극 작품을 연출했지만 전작만큼의 반향은 없었던 것이 사실. 그리고 ‘왕의 남자’가 개봉
환갑의 나이에 논두렁에서 13번이나 굴러 몸살 났다는 배우지금의 봉준호 감독을 만들어준‘살인의 추억’ TMI #2 ▼▼▼1편에 이어 ▼▼▼ ‘살인의 추억’ TMI #1 영화 ‘반칙왕’에서 화려한(?) 액션연기를 펼쳤던 송강호는 다음 촬영작이었던 ‘살인의 추억’에서 애드립으로 김상경에게 그 유명한 날라차기를 시전한다. 우리가
‘살인의 추억’ 원작 판권 구매 실패한 박찬욱 감독이 제안한 제목지금의 봉준호 감독을 만들어준‘살인의 추억’ TMI #1 봉준호 감독은 학생 시절 습작인 ‘백색인’과 단편 데뷔작인 ‘지리멸렬’의 주연을 연기한 김뢰하의 초대로 보게 된 연극 ‘날 보러와요’를 본 뒤 바로 판권을 구매, 영화 ‘살인의 추억’을 제작하게 된다. 그런데 해
홍콩 톱배우가 공개한 한중일 대표 영화인 3명부산국제영화제 위해 7년만한국 방문한 홍콩의 스타 양조위 홍콩 출신의 배우 양조위는 지난 2015년 안성기의 초대로 임권택 감독의 영화 ‘화장’ VIP 시사회에 그 모습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그로부터 무려 7년만에 ‘부산국제영화제’에 방문해 반가움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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