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제안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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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끝나고 집에 가다 캐스팅 된 미녀 배우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에서 민간 여객기의 승무원 이옥순 역할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배우 채수빈. 실제 승무원이 아닌가 싶은 단아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등장한 그녀는 깊은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대선배인 성동일과 하정우, 그리고 여진구(2005년 데뷔) 등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라는 직업에 막연한 동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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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돌의 아들이 아이돌이 됐다! 보이그룹 '라이즈'로 데뷔한 가수 윤상 아들 '앤톤' SM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멤버로 데뷔한 아들 앤톤(찬영)의 아버지인 가수 윤상의 극진한 아들 사랑이 화제입니다. 지난 9월 4일 앤톤이 소속된 라이즈는 첫 싱글 앨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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