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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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의 북한 장면은 북한가서 찍었나요? 의 북한 장면은 북한가서 찍었나요? 영화 의 주무대는 90년대 중국 북경과 북한이다. 제작진은 흑금성 사건이라고 불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 만큼 가능한 ‘리얼’하게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과연 의 북한 장면들은 어디서 또 어떻게 촬영한 것일까? [초대소] 북측에서 박석영의 방북을 환영하기 위해 연회를 연 초대소 장면은 충북 괴산에 위치한 중원대 학교 캠퍼스에서 촬영하였다. 한국적인 양식이 가미된 회색조의 육중한 건물은 평양에 있는 금수산 태양궁전과 비슷하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할 정도로 북한 같은 느낌을 주는데, 2014년 방영된 드라마 역시 북한 배경의 장면을 이 곳에서 촬영한 바 있다. 2017년 촬영 당시 미술 세팅의 일환으로 김일성 찬양 플래카드를 걸고 인민군복을 갖춰 입은 보조출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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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시절 모기잡다 배고프고 서러워 눈물 흘렸다는 순양 회장님 지난 연말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의 창립자 ‘진양철’을 연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명불허전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전한 배우 이성민. 고등학교 시절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키운 그는 성인이 된 후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으로 극단에서 활동하게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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