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예쁘단 이유로 괴롭힘 당했던 미스코리아 자매미스코리아 자매로 유명한 설수진과 설수현. 두 살 터울인 두 사람은 각각 1996년 선, 1999년 미에 당선된 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모전여전'이라는 말을 입증하듯 고운 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의 유전자를 나란히 물려받은 설 자매. 언니인 설수진이 도회적인 이미지라면 동생인 설수현은 동글동글하면서 단아한 이미지. 설
12년전 이혼한 전 남편 어머니와 여전히 연락하고 지내는 배우배우 정영주가 이혼 12년이 지난 지금도 전 시어머니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다. 15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정영주는 자신의 이혼 후 관계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어떤 관계가 끝나고 나서 상대가 거부감이 없으면, 난 인간적인 관계를 계속 유지한다"며 "난 아직도 전 시어머니와 통화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정영주
부모님의 결혼 반대로 가출까지 했다는 사랑꾼2013년 JTBC '가시꽃'에서 상대 배역으로 만나 인연을 맺은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은 5년 여의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연애와 결혼까지 가는 길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26세의 어린 나이에 한 차례 결혼했던 장신영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었기 때문. 이 사실을 안 강경준의 부모님은 당연히 아들의 연애를 반대한다. 장신영과 결혼할
23살에 결혼한게 인생 최대 일탈이라는 쇼윈도 부부2005년 만 23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해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리고 만 한가인. 덕분에 그녀의 남편인 연정훈은 '국민 도둑놈'이라는 호칭을 얻게 되었는데요.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충격은 가시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02년 아시아나 항공의 CF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딘 한가인은 같은 해 KBS '햇빛 사냥
열애설 나기 직전에 어쩔 수 없이 밝힌 출생의 비밀서로 성공하기 전에는 비밀을 지키려고 했지만 스캔들 나기 직전이라 남매란 사실 공개 디즈니 플러스의 화제작 ‘한강’에서 특유의 에너제틱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배다빈은 무려 6 남매 중 둘째라고 한다. 그런데 마침 배다빈의 유일한 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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