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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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의 정석 최우식이 ‘단단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2010년 ‘동이’의 단역으로 첫 데뷔, 이듬해인 2011년 ‘짝패’에서 이상윤의 아역을 연기하며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최우식. 초등학교 시절 캐나다로 이민간 교포 1.5세인데요. 부모님의 반대에도 배우의 꿈을 키우기 위해 다니던 대학을 1년만 다니고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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