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도 아닌데 한국 방문하는 해외 영화인들영화제는 없지만 해외 영화인들의 반가운 내한 소식 추운 12월, 서울의 극장가는 세계 영화인들의 방문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이번 달, 직접 한국의 극장을 찾아 특별한 온기를 전하는 해외 영화인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괴물"
개봉 전 일본 영화 역사상 최다 사전 예매 기록한 영화관객들에게 긴 여운 남기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괴물’ 초등학교 5학년 아들 미나토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 사오리. 착하기만 한 아들 미나토가 어느 날 화장실에서 혼자 머리를 자르는가 하면, 도시락통에 흙을 채워오고, 상처가 생긴 채 돌아오는
아들의 도시락 통에 들어 있는 흙을 보고 충격받은 싱글맘부산국제영화제서 5분만에 매진 시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괴물’ 초등학교 5학년 소년 미나토, 호시카와와 어른들을 둘러싼 사건의 오해와 이해를 아이와 어른들의 시선에 따라 사건이 달리 해석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영화 '괴물' 지난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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