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타칭 ‘옥천여신’이라 불리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미주의 친언니가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극강의 비주얼 덕분에 한 유명 남자 연예인이 한눈에 반해 소개팅을 요청했다고 하지요.
‘옥천 여신’의 주인이 미주에서 언니인 이윤지 씨로 바뀔 기세입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는 미주의 친언니가 출연했는데요. 동생과 닮은듯 좀 더 단아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면접 프리패스상’이라는 극찬을 받습니다.
예쁜 미모로 주목받는 언니에 대해 “어릴 때는 어른들이 언니한테 연예인 하라고 했지만 지금은 역변했다”라는 질투 어린 멘트로 웃음을 선사하며 친자매다운 모습을 보인 미주.
미주의 언니가 관심을 받기 시작한 건, 가수 딘딘의 러브콜 때문입니다. 딘딘은 과거 ‘놀면 뭐하니?’에서 “미주 언니가 진짜 옥천 여신이다. 더 예쁘다”고 말하면서 만남 주선을 조르기도 했는데요.
특히 언니의 얼굴이 보고 싶어 명절날 미주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고요. 방송 중에도 은근슬쩍 “좋아한다”는 속내를 드러내던 딘딘.
이상형으로 ‘남자다운 사람’을 꼽은 미주의 언니. 둘만의 시간을 그리며 애프터 신청하는 딘딘에게 미소와 함께 “미주랑 같이 셋이 밥 먹자”고 제안하며 철벽을 세우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