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틱톡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유행시킨 12살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이브는 틱톡 팔로워 8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아역배우이자 크리에이터이다.
서이브는 지난 17일 발매한 ‘마라탕후루’ EP 앨범으로 틱톡 1위를 차지했으며, 이 챌린지에는 침착맨, 팝핀현준 등 유명인들도 참여하며 더욱 주목받았다.
그런데 서이브가 2005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 대회 1등을 차지한 이파니의 딸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파니는 과거 20살의 나이로 조리사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고, 이후 2012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하여 서이브를 얻었다.
서이브는 스타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아역배우, 키즈모델의 길을 걷다가 온라인에서의 반응에 힘입어 키즈 크리에이터로 자리잡았다.
2022년에는 “2022 대한민국 아역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틱톡 스타 서이브가 이파니의 딸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하며, 부모의 끼를 물려받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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