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반 ‘거치없이 하이킥’, ‘막돼먹은 영애씨’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던 양정원.
이후에는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으로 ‘출발 드림팀’,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작품에 출연, 필라테스 여신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난 5월 6일 결혼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공개되었습니다. 양정원의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 끝에 결혼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양정원이 소속사는 비연예인인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양정원이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로 함께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이었습니다.
데뷔 전부터 선화예고 5대 얼짱으로 유명했던 양정원. 배우에 이어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으로 활약했는데요.
현재는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 재임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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