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개최된 제10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는 총 40여 명의 참가자들이 본선에 올랐는데요. 특히나 김빈우, 공현주, 한지혜, 소이현, 한예슬 등이 속해 있던 4조는 ‘죽음의 조’라고 불리며 지금까지도 전설로 남았습니다.
이 죽음의 조 멤버들은 현재 한예슬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결혼해 기혼자이자 자녀를 둔 엄마가 되었는데요. 공현주는 현재 뱃 속에 쌍둥이를 품고 있는 예비맘이 되었습니다.
지난 2019년 3월, 1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한 공현주.
결혼 4년 째를 맞이한 지난 1월 초 임신 소식을 전하며, 날이 더워질 때 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공현주, 어느덧 배가 부쩍 나왔지만 배가 나온 것만 빼면 임산부라는 사실을 모를 정도로 여전히 고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태교에 집중하며, 아이들을 만날 날을 차분히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초보엄마인데다가 쌍둥이 임신이라 더욱 신경 쓸 것이 많은 공현주, 모쪼록 태교 잘하시고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