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배우 임지연(33)이 한 작품에서 활약한 5살 연하의 이도현(28)과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지난해 ‘더 글로리’를 촬영하며 가까워지고 핑크빛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촬영 후 회식과 워크샵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악역에 도전하며 호평을 받았으며, 이도현은 성형외과 의사 역할로 출연해 박연진에 대한 복수를 도왔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대립하는 역할이었지만, 현실에서는 연인이 된 것입니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나란히 차기작을 예고하며 바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도현이 아직 군복무를 마치지 못한 이유로 임지연이 곰신 신세를 피하지는 못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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