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신상녀” 컨셉으로 모두가 따라하고 싶어했던 워너비 여성을 보여줬던 쥬얼리의 서인영. 당시 그가 선보였던 단발 스타일은 ‘초코송이 머리’로 불리며 길가다 보면 1분에 한명씩 보였을 정도.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
최근 한 예능 프로에서 절친 별의 폭로로 남편 비서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혀져 화제가 된 예비신부 서인영. 최근 청순함이 한도를 초과한 듯한 웨딩 화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인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본인이 유행시켰던 버섯머리와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청초한 이미지에 언뜻 보이는 타투가 오히려 매력을 더해주는 모습입니다.
서인영은 26일 비연예인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앞두고 마음이 변할까봐 미리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신혼을 즐기는 중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남편이 퇴근하기 전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아침엔 커피와 쥬스, 입고 나갈 옷과 속옷까지 미리 셋팅해둔다고 밝혀 ‘센 언니’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 스윗한 새신부 행보에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죠.
최근 결혼을 앞두고 다양한 방송에 모습을 비추는 중인 서인영. 모쪼록 행복한 결혼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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