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여자친구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지 한 달만에 혼인신고를 마쳤음은 물론 곧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밝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송중기가 언급한
케이티의 반려견 ‘마야’와 ‘안테스’
그의 아내인 케이티는 1984년 영국 출생으로 2002년 이탈리아 영화 ‘사랑이는 이름의 여행’으로 데뷔한 후 ‘써드 퍼슨’, ‘나의 아버지’, ‘보르히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케이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15년 전 할리우드 톱스타 조지 클루니와 함께 출연한 네스프레소 광고 역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티는 광고 속에서 조지 클루니를 알아본 후 “조지 클루니가 맞냐?”고 질문하는 여성으로 등장, 이에 조지가 “아니”라며 줄행랑 치는 재치있는 내용의 광고.
해당 광고는 국내에서도 방송돼 큰 인상을 남겼는데, 아무래도 케이티가 주로 이탈리아에서 활약했던지라 우리에게는 케이티의 대표작으로 남게 되었다.
케이티는 현재 남편인 송중기를 비롯한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이태원의 200억 원의 자택에서 지내며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년여의 열애기간 끝에 축복을 전한 두 사람. 엄마, 아빠를 닮은 예쁜 아이 낳고 앞으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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