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SNS의 모든 게시물을 돌연 삭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그룹 ‘빅뱅’의 태양.
평소 SNS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던 그가 아내인 민효린의 사진까지 모두 삭제하자 팬들 사이에선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생긴 것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었는데요.
최근 태양은 원더케이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세간에 떠돌던 불화설을 한마디로 말끔히 정리했습니다.
아이가 이제 돌이 지났는데,
우리 와이프를 닮아서 너무 예쁘다.
아들 자랑을 해달라는 요청에 이같이 답한 태양. 외출할 때 데리고 나가면 딸이냐는 얘기를 많이 들을 정도로 너무 예쁘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너무 사랑스러운 아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아내인 민효린이 가끔이지만 자신이 해주는 음식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특히나 짜장라면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낸 그였습니다.
태양은 지난 연말 오랜 기간 몸담았던 YG를 떠나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한데 이어, 1월 13일 ‘BTS’의 지민과 함께한 신곡 ‘Vibe’를 발매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는데요.
뮤직비디오가 공개된지 5일만에 조회수 4,800만 뷰를 넘기는가 하면, 아이튠즈 60개국 차트 1위 석권하는 등 원조 글로벌 스타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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