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쥬얼리’ 2기로 연예계에 첫 데뷔한 서인영. 작은 체구이지만 탄탄한 실력과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무대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패션과 카리스마있는 모습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솔직함으로 중무장해 ‘센 언니’ 캐릭터를 획득한 서인영.
지난 12월 말 손편지를 통해 오는 2월 연상의 사업과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말 그대로 깜짝 놀래켰다.
결혼발표와 함께 공개한 웨딩화보는 원조 ‘신상녀’답게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데, 혹시나 자신의 마음이 변할까봐 혼인신고 먼저하고 이미 신혼을 즐기고 있다고.
그런데 절친인 별의 증언에 의하면 서인영이 최근 ‘비서의 삶’을 살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이다.
다름 아니라 남편이 퇴근하기 전에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기본, 아침에 커피와 주스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속옷과 외출을 위한 옷들을 미리미리 딱 준비해둔다는 것.
결혼은 현실이다.
어릴 때 걔가 아니다.
천하의 서인영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서인영은 만족스러운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음을 공개했다. 역시 사랑 앞에 장사는 없는 법!
서인영은 최근 결혼 발표 후 여러 방송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오는 2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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