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를 ‘강아지’라고 부른다는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10살 연하 남자친구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올여름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던 한예슬. 레오제이가 조심스럽게 “(남자친구)잘 만나고 있냐?”고 질문하자 “그럼”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는데요.
해가 갈수록 너무 좋아.
(애칭이)강아지… 남자친구가 조금 어리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진다는 멘트로 부러움을 산 한예슬. 지난 11월 1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의 모습을 공개하며 ‘내 기쁨(My joy)’이라는 멘트와 하트 이모티콘으로 다시 한번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예슬의 남자친구인 류성재는 연극 배우 출신으로, 2021년 한예슬이 직접 열애 사실을 알린 후 3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두 사람이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사실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9년 ‘빅이슈’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아쉬움을 사기도 했던 한예슬. 올 초 ‘서울에 여왕이 산다’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아직까지 해당 작품과 관련한 추가 소식이 들리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다시 한번 한예슬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하루빨리 복귀해 주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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