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개봉한 영화 ‘붉은 가족’을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은 배우 정우와 김유미. 두 사람은 3년여의 열애 끝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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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방송에 출연해 아내인 김유미에게 여전히 설렌다고 밝히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인 바 있는 정우. 지난 6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여전한 아내 사랑꾼임을 인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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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가 자신을 기다려 준 유일한 사람이라고 밝힌 정우는 이어 “(김유미가)카메라 빨을 받지 않는다. 참 안타깝다”라고 말하며 스스로에게 “푼수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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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었을 당시 당혹스럽게도 많은 이들이 해당 사실을 믿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다른 아니라 영화 ‘붉은 가족’이 개봉하기 직전 날에 열애설이 터졌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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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많은 네티즌들이 영화 개봉 시기를 맞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을 했고, 제작사에서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몰랐다며 해명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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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정우는 최근 JTBC 드라마 ‘기적의 형제’에 출연했으며, 김유미는 현재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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