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남편과 연애시절
친구 소개팅해주고 눈물 흘린 이유
남다른 공감 능력으로 ‘공감요정’이라는 별명과 함께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모델 이현이.
2012년 1살 연상의 훈남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둔 그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기도 한데요. 연애 시절 너무 서러워 술을 마시며 눈물을 흘린 적 있다고 합니다.
연애 시절 남편과 노포를 비롯해 연탄구이집, 포장마차를 자주 다녔다는 이현이. 훈훈한 데다 소탈한 매력이 있는 남편과 무척이나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알콩달콩 연애가 무르익어 가던 중 이현이는 자신의 친구와 남편의 친구를 소개팅으로 연결해 주게 하는데요. 의도치 않게 두 사람의 소개팅으로 큰 상처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름 아니라 남편의 친구는 매번 친구를 스시집을 비롯해 코스 요릿집과 비싼 곳만 데려갔다는 것인데요. 어느 날 그 친구를 보고 너무 서러워 술을 마시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이현이는 서래마을 근처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운영 초기부터 손님에게 600만 원에 달하는 사기를 당하는가 하면, 결코 쉽지 않은 사업이 힘들어 결국 그만두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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