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의 반가운 2세 소식
‘필라테스 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미녀 방송인 양정원이 지난 11일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
귀엽고 양증맞은 아기 신발은 든 모습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한 양정원. 많은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단역을 시작으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을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한 양정원. 어린 시절부터 발레와 무용을 전공했는데요.
2016년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배우가 아닌 필라테스 강사로 등장해 ‘필라테스 여신’이라는 별명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과 박사과정까지 마친 양정원은 현재 차의과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 주임교수로 재임 중인데요. 지난 5월 오랜 기간 교제한 5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던 양정원. 아무래도 당분간은 방송에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모쪼록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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