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9일만에 체중 앞자리 바꼈다는 헤이지니
유튜브 채널 구독자 370만 명을 보유,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지난 2018년 동갑내기 남편이자 키즈웍스의 이사인 박충혁과 결혼, 올 2월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오랜 기간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초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막상 엄마가 된다는 사실에 기쁘면서도 무척이나 걱정된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던 헤이지니인데요.
지난 7월 27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한 후, 아이와 함께 조리원에서 몸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출산 직전까지 체중이 68kg였다는 헤이지니. 놀랍도록 빠른 속도로 몸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출산 9일 만에 체중의 앞자리가 5로 바뀌었다며 59.7kg으로 확인되는 체중계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출산과 함께 매일 1kg씩 빠진 셈인데요.
아직 임신 전으로 돌아가려면 멀었지만 그래도 행복하다는 헤이지니. 이에 많은 출산·육아 선배들은 모유 수유와 육아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살이 더 빠질 것이라며 응원을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출산 직전까지도 유튜브 채널에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해 온 헤이지니. 모쪼록 몸조리 잘하시고 또 좋은 콘텐츠로 곧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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