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과 열애사실 인정한 ‘블랙핑크’ 지수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배우 안보현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이다.
8월 3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하며, 안보현이 지수의 용산 집을 방문하는 모습 등을 포착했다.
마카오, 방콕, 시드니, 런던과 파리, 베트남 등 월드 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며 바쁘게 지내온 ‘블랙핑크’ 멤버들과 지수. 안보현은 지수가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올 때면 늘 지수의 용산 집으로 방문해 지수를 살뜰하게 챙겼다고 한다.
지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그간 다른 소속 연예인이나 ‘블랙핑크’ 멤버들의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무응답 하거나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혀왔으나 이번에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빠르게 인정했다.
한 측근은 지수와 안보현이 연기와 노래, 심지어 패션까지 공통 분모가 많다보니 자연스레 가까워졌으며, 상대방을 배려하며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전했다고.
앞서 언급했듯 지수와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 투어로 바쁘게 지내고 있으며, 8월 11일 뉴저지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의 미국 투어를 남겨둔 상황.
안보현은 최근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트라우마를 겪는 주인공 문서하 역할을 맡아 기존과는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재벌X형사’ 등의 작품에 출연한다.
선남선녀의 열애 소식에 많은 팬들이 놀랐지만, 가장 많이 놀란 것은 바로 당사자들일 터! 이왕 이렇게 밝혀진것 남들 눈 신경쓰지 말고 예쁜 사랑 이어나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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