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백아연이 공개한 웨딩화보
지난 3월 2일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던 백아연이 이번 달 결혼식을 앞두고 아리따운 웨딩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백아연은 예비 신랑이 2년 전 불안한 마음으로 힘들 때 먼저 손을 내밀어 준 고마운 사람이며, 마음이 참 따뜻하고 자신을 아껴주는 좋은 사람이라고 밝혔는데요.
무엇보다 자신의 음악 활동을 지지해 주는 모습에 평생을 약속해도 되겠다고 생각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다..!!
정확한 결혼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8월 중에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진 백아연. 순백 드레스를 비롯해 다양한 모습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는데요.
특히나 한복을 입은 화보는 마치 10대 소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청아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라 유독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011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백아연. 이후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등의 곡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좋은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는 백아연.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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