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사랑 듬뿍 받고있는
1세대 걸그룹 S.E.S.의 바다 근황
2017년 9살 연하의 훈남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일으켰던 S.E.S.의 바다. 결혼 후 사실은 9살이 아니라 11살 차이라고 뒤늦게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바다의 남편은 블랑제(제빵사)로 아침마다 크루아상을 구워서 아내에게 대령하는가 하면, 아내인 바다의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게 하겠다고 다짐한 사랑꾼이라고 하는데요.
”
노래하고, 팬들에게 악수해주는 손이니까
집안일을 하지말아라.
뿐만 아닙니다. 그녀의 시어머니 역시 며느리를 무척이나 아끼며 집안일을 절대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4대에 달하는 바다의 시댁 식구들이 모두 모여 바다가 출연한 ‘불후의 명곡’을 열렬히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해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시할머니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가 결국 며느리의 응원파티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힌 바다. 언제나 따뜻하게 응원해주는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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