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 장윤주가
4살 연하 남편 사로잡은 남다른 비법은?
모델로서는 다소 작은 편인 170cm의 신장을 가졌지만, 남다른 비율과 볼륨감 있는 몸매로 수년간 대한민국 톱모델로서 위엄을 자랑하는 장윤주.
2015년 글로벌 디자인 업체를 운영하는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는데요. 광고 촬영차 남편의 사무실에 방문했던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방문했던 남편의 사무실 인테리어가 이국적이면서 참 예쁘다고 생각하며 둘러보던 장윤주. 어쩐지 털이 많고 암스테르담 스타일(?)의 남편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촬영을 마치고 수줍게 함께 사진을 찍자는 남편의 제안에 ‘올 것이 왔구나’ 싶었던 장윤주는 남편에게 본능적으로 가슴을 밀착하며 기념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당시 장윤주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밤마다 내 생각을 했겠지?!
현재는 그러지 않지만. 남다른 볼륨감 때문에 불편하기도 하고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상의 속옷을 잘 입지 않았었다는 장윤주. 깜짝 놀란 남편은 ‘이 여자 뭐지?’라고 생각했지만 이내 먼저 연락을 해와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습니다.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인 장윤주. 누군가 썸탄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단도직입적으로 “꼬셔”라고 조언한다며, 자신이 남편을 “꼬셨다”라고 순순히 밝혀 웃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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