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결혼한 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 두 사람은 17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미나가 워낙 동안에 몸매가 좋아 17살 차이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는 류필립. 하지만 결혼 이후에는 남부럽지 않은 부부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미나-류필립 부부에게 청천벽력같은 이야기가 떨어졌습니다. 바로 류필립에게 내년에 새로운 여자가 생길거라는 예언을 들은 것인데요.
싱가폴 여행 중 포스가 넘쳐보이는 사주가에게 미리 내년의 신년 운세를 점쳐보기로 한 필미 부부. 사주가는 “미나는 직설적이고 하고 싶은대로 다 해야 하는 성격인데 류필립은 돈 쓰는 것에 조심스럽지만 항상 억만장자가 되고픈 마음을 품고 산다”고 말해 두 사람이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이어서 류필립의 사주가 배우 성룡의 사주와 비슷하다고 언급한 뒤 “내년에 새로운 여자가 올 수 있다”며 두 부부를 멘붕에 빠지게 했습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사주가는 “새로운 여자와 미나를 두고 고민할 만큼 힘든 시기가 온다”고 말했는데요.
이 이야기를 들은 미나는 “여자들에게 눈웃음을 주니까 그렇지. 그래서 여자가 꼬이는거야”라며 류필립의 눈웃음을 단속했습니다
물론 재미로 보는 사주인만큼 내년에 실제로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는 일은 없겠지만, 부부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당분간 눈웃음은 자제해야하지 않을까요?
댓글3
ㅋㅋ
어머니..
2002태극전사
니가내가 눈이맞아 마음맞아 서로사랑했어 우리사랑 영원하리 엄지약지 걸고 약속했어 친구에게 급히 연락왔어 니가 다른여자와 있다고 떨리는 마음으로 너의 전화번호 눌러 봤어 아무말 말고 전화받어 내번호 뜨니 왜 안받어 전화도 울고 나도울고 할말 있으니 전화받어 니가 먼저 만나자고 내옆구리 쿡 찔렀지 내가 먼저 만나자고 니옆구리 쿡 찔렀니 전화기에 약이 떨어져서 내 전화받지 못했다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얘기하는 니가 너무 미워 아무말 말고 전화끊어 더이상 얘기 하기싫어 전화도 울고 나도울고 할말 없으니 전화끊어 첨엔 니가나를 너무 졸라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