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고아성의 반가운 소식
배우 고아성이 안타까운 부상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스케쥴에 참여하지 못했었는데요. 드디어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997년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고아성은,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을 통해 배우로서 정식 데뷔했습니다.
그녀의 연기 인생은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풍문으로 들었소’, ‘자체발광 오피스’ 등의 드라마와 ‘설국열차’, ‘항거: 유관순 이야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의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명실상부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영화는 제28회 부산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참여한 관객과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는데요.
부상에서 회복한 그녀의 건강과, 기대작 ‘한국이 싫어서’의 성공적인 개봉이 그녀의 다음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됩니다. 고아성이라는 별이 앞으로 어떤 빛을 발할지, 그녀의 팬들과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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