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중 한명으로 꼽히는 김태희. 학창시절부터 소문난 모태 미녀로, 울산 5대 미녀로도 유명한데요.
특히 서울대를 다니던 시절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미녀로 유명했습니다. 학교에선 이하늬가 보디가드를 해야 움직일 수 있을 정도였다는 일화도 있죠.
그 시절 김태희는 집 문만 열고 나가면 캐스팅 명함을 받을 정도로 연예계로부터 수시로 러브콜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데뷔를 망설이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존재였는데요. 배우로 데뷔하면 키스신도 찍어야 할텐데 남자친구가 싫어할까봐 데뷔를 망설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2012년부터 5년간의 공개 열애를 거쳐 2017년 가수 비와 결혼한 김태희. 이후로 활동이 조금 뜸해지긴 했지만 2020년 ‘하이바이, 마마!’와 올해 공개된 ‘마당이 있는 집’ 두 작품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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