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 중인 김재중, 같은 팀 멤버인 김준수의 바통을 이어받아 솔로남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평소 요리가 취미라는 그, 그룹 활동 시절에도 팀 내에서 어머니이자 주방 담당 포지션을 맡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보여온 덕분에 오랜 팬들은 김재중의 요리 실력을 익히 알고 있는데요.
그는 과거 일본 스페이스샤워 TV에서 한 ‘요리가 능숙할 것 같은 남성 뮤지션 베스트 10’ 중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아이돌 최초 요리책을 발간할 정도로 요리에 진심인 스타입니다.
지난 4월 초 방영분에서 김재중은 단골 가게 사장님에게 요리 특훈을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미래에 아내가 생긴다면 주방에는 못 들어가게 할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어디 여자가 버릇없이
주방에서 고생하려고 하냐!
주방은 온전히 자신의 공간이며, 설거지도 요리도 다 자신이 할 것이라는 김재중. 만약에 아내가 요리를 해준다고 하면 기념일에 특별한 선물로 해주길 바라며, 평소에는 자신이 해주고 싶다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차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내가 해줄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김재중. 이에 MC인 이승철에게 “연애나 해라”라며 면박당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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