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출신의 미주가 최근 더 스타매거진을 통해 MZ 리조트룩을을 선보였습니다.
이미주는 봄에 맞게 다양하고 화려한 스타일들을 소개했는데요. 화사한 옐로우 원피스에 가디건을 매치한 모습을 시작으로, 풀장을 연상케하는 퍼플톤의 니트탑, 올화이트 패션 등 다양한 룩을 선보였는데요.
가장 관심을 끈 것은 바로 마지막 착장으로 선보인 스카프탑 패션이었습니다. 미주는 샤넬 스카프 한 장으로 완벽한 리조트 룩을 선보였는데요.
웬만큼 늘씬한 몸이 아니고서는 소화할 수 없는 룩을 너끈히 소화해냈습니다. 미주의 늘씬한 개미허리는 그의 SNS와 여러 방송을 통해 이미 여러차례 확인된 바 있습니다.
스카프룩을 먼저 선보인 건 당연히 미주가 처음이 아닙니다. 올해 가장 큰 화제작으로 떠오른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할을 맡은 김히어라 역시 작품 속에서 스카프탑 룩을 선보였었지요.
극 중 이사라는 대형교회 목사 아버지를 둔 금수저 캐릭터로 극 중에서 ‘최혜정(차주영)’에게 페브리즈를 뿌리는 이 장면에서 루이비통 스카프탑을 소화해내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두 사람보다 훨씬 앞선 2020년 스카프룩을 선보인 이가 있었으니 바로 ‘블랙핑크’의 지수입니다. 지수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디올의 스카프를 이용한 스카프탑 패션을 선보이며 ‘인간디올’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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