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과 권나라가 새 작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야한 사진관’은 계약에 묶여 집안 대대로 죽은 사람의 사진을 찍어주는 고독한 사진사 서기주가 그를 죽음으로부터 지켜주는 여자 한봄을 만나 삶과 죽음을 함께 맞닥뜨리며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힐링 로맨스 작품인데요.
주원이 고독한 사진사 서기주를, 권나라가 한 때는 잘 나가는 검사였지만 이제는 수임이라곤 하나도 없는 생계형 변호사 한봄으로 분할 예정입니다.
해당 작품의 캐스팅과 관련한 소식이 전해지자 두 배우의 우월한 투샷을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것이냐며 많은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연예계를 대표하는 장신 미남미녀 배우로 주원의 키는 185cm, 권나라는 172cm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의 평균 키는 무려 178.5cm입니다.
아직 추가 캐스팅 소식은 더 기다려봐야겠지만, 주연을 맡은 두 배우의 훈훈한 비주얼과 우월한 기럭지·비율만으로도 많은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야한(夜限) 사진관’은 김이랑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권나라는 지난해 ‘불가살’에서 민상운 역할을 맡아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새 둥지를 찾아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원은 지난해 공개된 ‘카터’를 통해 기존에 익숙했던 미소년 이미지를 탈피한 엄청난 근육질 몸매와 액션연기를 펼쳐 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오는 12일 첫 공개되는 ‘스틸러: 일곱개의 조선통보’로 안방극장으로 복귀합니다.
카터 감독 정병길 출연 주원, 이성재, 정소리, 김보민, 카밀라 벨, 마이크 콜터, 정해균, 여대현, 지나 테레사 윌리엄슨, 강유라, 변서윤, 모리스 터너 주니어, 데이빗 로빈스, 포스터 버든, 크리스티나 도넬리, 조슈아 빈센트 뉴턴, 배재원, 마혜성 평점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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