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이 최근 최여진을 비롯한 지인들과의 태국 푸켓으로 휴가를 떠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소연과 최여진은 2000년대 예능 프로그램 ‘여걸식스’ 멤버로 함께 활동했으며, 2021년에는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함께 연예계 절친입니다.
두 사람은 맛있는 식사, 골프, 수영 등 오랜만에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어찌나 신나게 놀았는지 이소연은 그만 강렬한 햇볕에 꽤나 심각한 화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화상임에도 어쩐지 웃음을 유발하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소연은 수영복 자국이 선명하게 난 가운데, 빨갛게 익은 듯 많이 탄 등의 사진을 공개하며 스스로 ‘망했당ㅋ’라는 멘트로 웃음을 더했습니다.
아무래도 화상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행복한 시간을 보낸 이소연, 여행의 마지막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다며 여행 소감을 밝혔는데요.
덕분에 더 기억에 남는 두 분의 우정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모쪼록 화상 빨리 회복하시고 곧 또 좋은 작품으로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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