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 2’.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천만 관객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낳았는데요.
범죄도시2 감독 이상용 출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남문철, 박지영, 이주원, 음문석, 김찬형, 이규원, 전진오, 이다일, 김영성, 차우진, 박광재, 최재훈, 백승익, 우강민, 강덕중, 송요셉, 한우열, 서문호, 권혁범, 박은우, 이도은, 김이현, 허승, 이태규, 최광희, 권태호, 권지훈, 전재형, 김상욱, 전정일, 정수용 평점 8.0
해당 작의 주연과 기획, 제작에 참여한 마동석은 10월 개최된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상을 수상하며 연인인 예정화를 ‘아내’라고 표현, 결혼사실을 밝혀 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김과 동시에 본업인 배우로서도 매우 바쁘게 지내고 있는 마동석. 최근 놀라운 인물들과 연이은 인증샷을 공개해 또 한 번 팬들의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14일 ‘쏘우’, ‘컨저링’ 등의 호러 영화로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감독 제임스완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내 친구이자 파트너 제임스완 감독, 멋진 콜라보를 위해”라는 멘트를 남겼는데요.
한 팬은 ‘호러물이라면 미리 귀신의 명복을 빕니다’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짓게 했습니다. 또한 마동석은 이튿날 유명게임인 ‘메탈기어’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데오 코지마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며 “함께 재밌는 일을 만들어 봅시다”라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심지어 이 옷과 동일한 것 같은데…
마동석의 의상으로 봐선 세 사람은 같은 날 만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인물들이 함께 만나서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무척이나 흥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임스 완은 마동석이 출연했던 2016년 개봉작인 ‘부산행’의 할리우드 리메이크판인 ‘라스트 트레인 투 뉴욕’의 제작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혹시나 해당 작에 마동석이 출연하는 건 아닐까 혹시 기대해봅니다.
마동석은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와 ‘범죄도시 3’의 개봉을 앞둔 것은 물론 4편의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악인전’의 할리우드 리메이크판에도 출연, 기획에 참여합니다.
제임스 완 감독은 개봉해 호평을 받은 호러영화 ‘메간’의 각본으로 또 한 번 호평을 받았으며, 올 연말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메간 감독 제라드 존스톤 출연 앨리슨 윌리엄스, 바이올렛 맥그로우 평점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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