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지수가 프랑스 보그의
커버를 단독으로 장식했습니다.
사진 속 지수는 흑발의 긴 생머리와 시스루 드레스로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자랑했는데요. 이는 동양인 최초로 ‘4대 보그’ 중 하나인 프랑스의 커버를 단독으로 장식한 엄청난 기록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프랑스 보그는 가수들이 표지 모델을 장식한 경우가 매우 드물어 제인 버킨, 마돈나, 리한나 등의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들만 그간 프랑스 커버를 장식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만약 YG에서 지수를 해고한다면, 연락해라.
내가 바로 데려가버리겠다.
If YG fires her. Message me. I’ll take her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회장인 피에트로 베카리에게 공개적인 러브콜을 받는 것은 물론 ‘인간 디올’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움과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지수.
덕분에 이번 3월호를 구매하려고 급격하게 몰린 팬들 덕분에 보그 프랑스의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다는데요.
역시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와 지수의 그 인기와 영향력이 어마마어마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2016년 ‘휘파람’으로 데뷔한 ‘블랙핑크’. 데뷔 초부터 신인답지 않은 엄청난 실력으로 인기몰이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거듭났는데요. 유튜브 구독자 수 8,450만 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지난 2021년 드라마 ‘설강화’를 통해 멤버들 중 처음으로 배우로 데뷔한 지수. 올해에는 데뷔 7년만이자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첫 솔로음반을 발매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한편 ‘블랙핑크’와 지수는 지난해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하고 오는 6월까지 월드투어로 바쁘게 지내며 전세계의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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