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로로피아나 2023-24 가을/겨울 컬렉션 행사에 참석차 출국한 이나영.
오랜만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나영은 나이를 잊은 멋진 공항패션으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최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멋진 공항패션에 이어 웜톤 컬러가 도드라지는 로로피아나와 함께한 이나영의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어느덧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들을 둔 45세 학부모의 비주얼이라곤 상상할 수 없는 모습으로 또 한 번 감탄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나영은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4년만의 차기작 ‘박하경 여행기’로 곧 안방극장으로 돌아올 예정인데요.
극 중 국어선생님 ‘박하경’ 역할을 맡아 8번의 여행기를 그리며 구교환, 한예리, 심은경, 서현우, 조현철, 선우정아 등의 스타들과 함께 남다른 케미와 힐링을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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