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228/44fa5631-90f6-404d-a5dc-27d290907bf1.png)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228/6e7c57b6-3530-41c4-af30-8b0fe4e08897.png)
지난 2월 22일 개봉한 영화 ‘카운트’에서 한 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복싱 과몰입러, 일명 노빠꾸 ‘환주’ 역할을 맡은 배우 장동주. 시도 때도 없이 ‘윤우(성유빈)’에게 결투를 신청하는 패기있는 모습을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하는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228/c9fe30ce-c097-420c-928e-265cf68eaeca.png)
스스로가 가장 건강하다고 느끼는 몸무게가 70kg 초반이지만, 카메라 앞에 서면 얼굴이 통통하게 나오는 것이 단점이라 이번 작품을 위해 60kg 초반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228/f06a6516-7fb6-44d2-8334-006e787348fc.png)
그런데 밤만 되면 짬뽕이 그렇게 먹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평소 얼굴이 작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이번에는 얼굴이 작은 것이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얼굴 면적이 작다보니 조금만 부어도 더 커보이는 느낌이 있더라는 것인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228/066c7bcd-2add-4dc8-8a48-9df5996624f0.png)
평소 잠을 잘 못자면 얼굴이 붓는 스타일이라 지방 촬영때에는 일상 루틴이 바뀌다보니 잠이 잘 안 와 밤을 새고 촬영에 임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228/4232ccab-e029-4510-a2fc-79ae38dfad7e.png)
또한 작품 속 ‘환주’처럼 실제로도 솔직한 성격이라 궁금한 게 생기면 참지 못하고 어떻게든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는 장동주. 배우가 되려면 영어도 잘해야 한다는 어머니의 권유로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1~2년 동안 유학을 다녀오는가 하면,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228/aaa157c0-c272-4852-b195-97e0455bfd7f.jpeg)
20대의 젊은 나이임에도 연기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는데요. 용돈벌이를 위해 연기 과외를 시작했는데 학생 수가 점점 늘어나 지금의 규모에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228/df773003-6e08-44f2-876c-0aa554e73ca7.png)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중에도 여유가 생길 때마다 학원에서 수업을 하는 열정남인 장동주. 수업이 배우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금은 생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228/a23bf2a5-06a1-4106-b86e-b4a55ff8eeab.png)
2017년 ‘학교 2017’로 데뷔한 장동주, ‘정직한 후보’에서 라미란의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봉은호’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이번에 개봉한 ‘카운트’에 이어 ‘핸섬 가이즈’로 또 한 번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