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상, 사슴상, 토끼상 등 연예계에는
다양한 동물상을 가진 스타들이 여럿 있습니다.
하지만 소위 ‘고양이상’이라 불리는 스타들에겐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묘한 매력이 있지요. 과연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고양이상 스타들을 누가있는지 알아볼까요?
한예슬
2003년 정식 데뷔해 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한예슬. 어느덧 4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고운 미모를 자랑하는 고양이상 대표 연예인이지요.
꼬라지 하고는…
긴 세월이 지나도 ‘환상의 커플’ 속 ‘나상실’ 캐릭터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으신데요. 한예슬이 예쁨을 내려놓고 마음껏 망가지는 살신성인의 연기를 펼쳐 큰 사랑받은 대표작입니다.
2019년 ‘빅이슈’ 이후 영 작품소식이 없어서 아쉬웠던 한예슬이 올해는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로 곧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큰 기대가 됩니다.
박규리
걸그룹 ‘카라’의 리더이자 일명 ‘미의 여신’ 박규리 역시 고양이 상을 대표하는 미녀스타입니다.
이제부터 억지로 강아지상 시도 안할고양
어린 시절 아역배우로 활동해온 모태미녀로 미모에 흑역사가 없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그녀. 지난해 뒤늦게 자신이 고양이상이라는 사실을 인정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걸그룹 활동 외에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던 박규리는 지난 12월 7년만에 ‘카라’ 완전체로 돌아와 팬들의 반가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앞으로의 활동 역시 큰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권나라
데뷔 전 연습생 시절 ‘분당 이나영’이라고 불릴만큼 늘씬한 키와 미모로 유명했던 권나라.
크고 밝은 눈동자 덕분인지 유독 고양이같은 매력이 도드라지는 그녀인데요.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훌쩍 넘은 베테랑 배우가 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불가살’에서 ‘민상운’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긴 권나라. 아직 차기작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만, 곧 좋은 작품으로 만나보길 기대하겠습니다.
제니
고양이상을 대표하는 스타들 중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블랙핑크’의 제니. 베이비 페이스+고양이상 이목구비로 단연 최고의 매력을 자랑하는 스타입니다.
한국인 최초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7천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가진 제니.
‘블랙핑크’는 지난 12월 전 세계 걸그룹 최초로 타임지가 선정한 ‘2022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우는가 하면, 오는 6월까지 초대형 월드 투어로 전 세계의 팬들과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해린
떠오르는 고양이상 스타 중에는 대세 걸그룹 ‘뉴진스’의 해린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06년 생으로 아직 만 17세가 되지 않은 해린. 나이는 어리지만 매력적인 고양이상 미모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머리카락을 이용한 귀 모양 헤어스타일이 찰떡같이 잘 어울려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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